입자마자 기분 좋아진 블라우스예요! 컬러별로 다 소장하고싶을 정도로 입는 순간 '내 옷이다!'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통통 66사이즈여서 개인적으로 제가 팔이나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크롭 기장이지만 러플 디테일이 오히려 슬림하게 보여주고 또 무엇보다 퍼프 소매와 끝부분이 밴딩으로 마감되어 있어서 체형에 상관없이 다 잘 어울릴 거 같아요:) 브이넥이어서 얼굴을 더 슬림하게 보여주는 효과도 있어요! 청량한 여름 톤에 맞게 파스텔 컬러여서 블랙 진이나 슬랙스에 매치해도 러블리하고 로맨틱한 무드 연출할 것 같아요! 역시 랭앤루입니다!>_